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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 - 2시간짜리 동물 다큐 보는 줄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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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죠은・파브에서 출연:도널드 글로버(심파), 비욘세( 날아가고), 제이 다스 얼 존스(무파사)치우에텔에지오프(유리), 세스 로건(품바), 빌리 아익노히(티몬), 알프 리우다도우(사라비), 존 카니(라피키)​ 영화<라이언 킹>은 디즈니의 조사 프로젝트 중 일프지앙아로ー<아이언맨>와<정글 북>의 '존 파블로'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영화. ​ 말은 94년에 나쁘지 않아서 온 아이니 애니메이션<라이온 킹>이 거의 비슷하다. 심바가 스카의 계략으로 아버지 음파사를 잃고 도망치듯 쫓겨난 뒤.스카는 폭정을 일삼고, 심바는 품바와 티몬을 만나 우유자적한 과거를 잃고 생활합니다. 그리고 어릴 적 칭구 '날아라'가 '스카'를 쫓아낼 사람을 찾으러 나쁘지 않다가 '심바'를 만나 나쁘지 않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이애니메이션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큰 틀은 똑같아 이야기에서 달라진 변화는 없다. <말레피센트>가 그 점에서는 변화를 주어 더 좋았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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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파블로 감독은 <정글북>에서 보여준 동물 CG를 <라이온 킹>에서 적극 활용한다. 그래서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사 기술이 높다. 털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실제 동물이 연기하는 듯한 착각을 심어줄 정도로 경이롭다.하지만 장점은 여기까지. 이야기 자체가 90년대 초반 이이에키을 상세하게 연출하고 그냥 복붓헷눙데. 추억 판매는 되지만 감흥은 뚝 떨어진다. 하나당은 이 이야기 전개에 있어 표정을 통한 고민 묘사가 풍부했던 원작의 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존 파블로'의 <라이온 킹>은 실제 동물인 것처럼 구현되는 바람에 최대한 과장된 모습이 사라졌다. 그래서 일관된 표정으로 목소리 톤만 바뀌고 이질적인 생각과 단조만 불러일으킨다. <알라딘>이 재미있는 이유는 원작의 셀 애니메이션처럼 배우들이 최대한의 고민을 표출하기 때문이다. <라이온 킹>은 그런 고민을 제대로 시달하지 못할 것이다.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그리스 비극의 서사는 별로 감흥이 나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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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동물 다큐멘터리인 <동물의 왕국>을 봐도 무방할 정도. 목소리 연기하는 배우들도 의외로 재미없으니까. 그러다가 스카는 어쩌나... 은근히 매력적인 악역이었지만. 표준 이번엔 밋밋한 악당이니까. 제레미의 목소리를 앞서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보는 듯하지만 어딜 가나 동물에 간파하는 아이뿐 #존파블로의 연출력은 기복이 심한 감정 ​


    무난해. 디즈니 영화라면 그냥 보지만. 재미없어 감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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